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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정보
참외
Korean Melon
참외는 멜론과 식물학적으로 같은 작물이며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멜론의 원종이
유럽에서 멜론, 아시아에서 참외로 분화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.
국내에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.
노지재배시 큰 일교차와 여름철 장마 등의 영향으로 각종 병충해에 취약할 수 있어
가급적 가온설비가 갖추어진 재배시설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.
또한 직파하는 것보다 포트에서 한달간 생육한 뒤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생육 단계별 적당한 시기에 원줄기와 덩굴 등의 생장점을 절단하는
적심작업이 이루어져야 착과가 잘 이루어지고 과실의 품질이 좋아집니다.
참외 속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과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간 해독에도 유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.
모양이 고르고 껍질의 노란 빛이 선명하며 만졌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참외가 품질이 좋습니다.
또한 참외는 크고 두꺼울수록 단맛이 덜하기 때문에 약간은 작은 것을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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